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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마다 하는 일이 달라요

도시마다 하는 일이 달라요

지난 시간에는 도시의 모습을 살펴봤어요. 오늘은 도시마다 사람들이 어떤 일을 하는지 알아봐요.

숲 너머 바닷가에 배를 만드는 곳이 보인다. 문 모양의 커다란 주황빛 크레인 둘과 가느다란 크레인 여럿 아래로 지붕이 긴 공장 건물과 큰 배들이 있다. 왼쪽 바다에 풍력 발전기 하나가 서 있다. 높은 곳에서 내려다본 항구 도시. 앞쪽에 낮은 집과 건물 지붕이 빽빽하고, 뒤쪽 물가에 큰 여객선 터미널 건물과 흰 배 두 척, 부두가 있다. 뿌옇게 흐린 날이다.
왼쪽은 울산광역시의 배를 만드는 곳이에요. 오른쪽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목포시의 항구예요.
사진: 바닷가 조선소 · Wvdp · CC0 · 크레인에 쓰인 회사 이름·톤수 글자를 지움 · 크기 줄임
사진: Skyline of Mokpo 20240217 (05) · LandAndTree · CC BY 4.0 · 왼쪽 교회 종탑과 아래쪽 가게 간판이 보이지 않게 잘라 냄 · 크기 줄임

두 도시에서 많은 사람이 하는 일은 같을까요?

여러 가지 일

사람들은 어떤 일을 할까요?

먼저 우리 둘레 사람들이 하는 일을 떠올려 볼 거예요.

지난 시간에 배운 도시를 떠올려 봐요. 도시에서는 많은 사람이 저마다 일을 하며 살아요.

우리 학교 둘레에서도 여러 사람이 일해요. 어떤 일이 있는지 세 가지로 살펴볼까요?

이 일들은 모두 사람들에게 필요해요. 누군가 만든 것을 누군가 나누어요. 또 누군가는 다른 사람을 도와요.

산업

사람들은 필요한 것을 만들고 나누고 도와요. 이런 여러 가지 일을 산업이라고 해요.

빵을 굽는 사람도 옷은 가게에서 사요. 아플 때는 병원에 가요. 사람들은 서로의 일에 도움을 받으며 살아요.

산업은 한 가지만 있지 않아요. 한 도시에도 여러 가지 산업이 함께 있어요.

그런데 많은 사람이 하는 일은 도시마다 달라요. 무엇이 다른지 지도에서 찾아봐요.

지도 여행

도시마다 무엇이 있을까요?

이제 지도에서 다섯 도시를 찾아가 볼 거예요.

우리나라에는 도시가 많아요. 오늘은 그 가운데 다섯 도시를 살펴봐요. 다른 곳에도 여러 가지 일을 하는 도시가 많아요.

지도에서 점이 찍힌 곳을 눌러 봐요. 점이 작아서 누르기 어려우면 이름 단추를 눌러도 돼요.

누르면 그 도시의 카드가 펼쳐져요. 카드에는 그 도시에 무엇이 있는지 적혀 있어요. 끝 줄까지 꼭 읽어 봐요.

지도에서 다섯 도시를 찾아가요
  1. 지도에서 점이 찍힌 도시를 눌러요.
  2. 펼쳐진 카드를 끝 줄까지 읽어요.
  3. 다섯 도시를 모두 눌러 봐요.

🔎 이름을 눌러도 카드가 펼쳐져요.

우리나라 지도. 한반도 전체 위에 16개 시·도의 경계와 이름이 있다. 동해·황해·남해와 울릉도·독도의 이름이 있고, 오른쪽 위 작은 그림에 울릉도와 독도를 크게 그렸다. 오른쪽 아래에 2026년 7월 기준이라고 적혀 있다.
점이 찍힌 도시를 누르면 카드가 펼쳐져요.
지도: 원에듀가 그림 · 경계 통계청 통계지리정보서비스 행정동 경계(공공누리 제1유형)를 admdongkor가 가공한 자료(CC BY 4.0) · 북쪽 윤곽·이웃 나라 Natural Earth(퍼블릭 도메인) · 시·군·구와 시·도로 합치고 선을 단순화함 · 2026년 7월 기준

지도에서 점이 찍힌 도시를 하나 눌러 보세요.

📍 세종특별자치시
나라의 여러 기관이 모여 있어요.
그래서 나랏일을 하는 사람이 많아요.
그렇지만 이 도시에도 가게·병원·학교에서 일하는 사람이 많아요.
그림: 원에듀가 그림 · 세종특별자치시를 떠올려 그렸어요(실제 건물과 똑같지 않아요)
📍 대전광역시
과학을 연구하는 곳이 많이 모여 있어요.
연구는 궁금한 것을 꼼꼼히 알아보는 일이에요. 그래서 과학을 연구하는 사람이 많아요.
그렇지만 이 도시에도 가게·병원·학교에서 일하는 사람이 많아요.
그림: 원에듀가 그림 · 대전광역시의 연구하는 곳을 떠올려 그렸어요(실제 건물과 똑같지 않아요)
📍 경상북도 경주시
둥근 옛 무덤과 돌을 쌓아 만든 옛 건물이 있어요.
문화유산이 많아 찾아오는 사람을 맞는 일을 하는 사람이 많아요. 사람들을 안내하고 먹을 곳과 쉴 곳을 마련해요.
그렇지만 이 도시에도 가게·병원·학교에서 일하는 사람이 많아요.
그림: 원에듀가 그림 · 경상북도 경주시의 문화유산을 떠올려 그렸어요(사람 얼굴은 그리지 않았어요)
📍 울산광역시 숲 너머 바닷가에 배를 만드는 곳이 보인다. 문 모양의 커다란 주황빛 크레인 둘과 가느다란 크레인 여럿 아래로 지붕이 긴 공장 건물과 큰 배들이 있다. 왼쪽 바다에 풍력 발전기 하나가 서 있다.
바닷가 조선소예요(울산광역시).
배를 만드는 큰 공장과 자동차를 만드는 큰 공장이 있어요. 그래서 물건을 만드는 일을 하는 사람이 많아요.
그렇지만 이 도시에도 가게·병원·학교에서 일하는 사람이 많아요.
사진: 바닷가 조선소 · Wvdp · CC0 · 크레인에 쓰인 회사 이름·톤수 글자를 지움 · 크기 줄임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목포시 높은 곳에서 내려다본 항구 도시. 앞쪽에 낮은 집과 건물 지붕이 빽빽하고, 뒤쪽 물가에 큰 여객선 터미널 건물과 흰 배 두 척, 부두가 있다. 뿌옇게 흐린 날이다.
배가 드나드는 항구와 도시예요(전남광주통합특별시 목포시).
섬을 오가는 배가 이 항구에 드나들어요. 그래서 배와 항구에서 일하는 사람이 많아요.
그렇지만 이 도시에도 가게·병원·학교에서 일하는 사람이 많아요.
사진: Skyline of Mokpo 20240217 (05) · LandAndTree · CC BY 4.0 · 왼쪽 교회 종탑과 아래쪽 가게 간판이 보이지 않게 잘라 냄 · 크기 줄임

펼쳐 본 도시 0곳

다섯 도시의 카드를 모두 펼치면 도장이 찍혀요.

다섯 도시에는 저마다 다른 것이 있었어요. 그래서 많은 사람이 하는 일도 도시마다 달라요.

그렇지만 어느 도시에나 가게와 병원과 학교가 있어요. 한 도시에도 여러 가지 일이 함께 있어요.

공장에서 일하는 사람도 가게에서 먹을 것을 사요. 그 집 아이들은 학교에 다녀요. 그래서 공장이 많은 도시에도 가게와 학교가 꼭 있어요.

어느 도시의 일이 더 중요한 것은 아니에요. 모두 사람들에게 필요한 일이에요.

모여드는 사람

누가 이곳에 모여들까요?

이번에는 도시에 있는 것과 모여드는 사람을 이어 볼 거예요.

도시에 큰 공장이 있으면 그곳에서 일할 사람이 모여들어요. 도시에 무엇이 있는지에 따라 모여드는 사람이 달라요.

사람들은 일하러 모여들기도 해요. 구경하러 오거나 배를 타러 오기도 해요.

이번 짝에는 도시 이름이 없어요. 무엇이 있는지만 보고 이어 봐요.

있는 것과 모여드는 사람을 이어요
  1. 왼쪽에서 하나를 눌러요.
  2. 오른쪽에서 짝을 눌러요.
  3. 다섯 짝을 모두 이어요.

다섯 짝을 모두 이으면 도장이 찍혀요. 두 번 틀리면 짝이 있는 곳을 알려 줘요.

사람이 모여들면 그 사람들이 쓸 가게와 병원이 필요해요. 아이들이 다닐 학교도 필요해요.

그래서 한 도시에 여러 가지 일이 함께 생겨요. 한 도시에 한 가지 일만 있는 것은 아니에요.

오늘 배운 것

오늘 이런 것을 알았어요

  • 사람들은 필요한 것을 만들고 나누고 도와요. 이런 여러 가지 일을 산업이라고 해요.
  • 도시에 무엇이 있는지에 따라 많은 사람이 하는 일이 달라요.
  • 그렇지만 한 도시에도 여러 가지 일이 함께 있어요.

오늘은 지도에서 다섯 도시를 둘러봤어요. 도시에 있는 것과 모여드는 사람도 이어 봤어요.

우리 학교 둘레에도 여러 가지 일을 하는 사람이 있어요. 오늘 배운 것을 떠올리며 둘레를 살펴봐요.

다음 시간에는 도시에서 살아가는 모습을 알아봐요.

○○에는 ○○이 있어서 ○○ 일을 하는 사람이 많아요. 그렇지만 ○○ 일을 하는 사람도 있어요.

정답은 하나가 아니에요. 둘째 문장까지 쓰면 도장이 찍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