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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의 여러 한살이

식물의 여러 한살이

길가 은행나무는 해마다 그 자리에 서 있어요. 우리가 심은 강낭콩은 어떨까요?

한 해가 지나면 식물은 어떻게 될까요?

한 해를 세어 봐요

한 해가 지나면

먼저 한 해가 얼마나 긴지 볼 거예요.

앞 시간에는 동물마다 자라는 모습이 다른 것을 보았어요.

오늘은 식물을 볼 거예요. 우리가 심은 강낭콩은 어떻게 되었나요?

한 해에는 봄 여름 가을 겨울이 지나가요.
그림: 원에듀가 그렸어요

봄이 지나면 여름이 와요. 가을이 가면 겨울이 와요.

겨울이 끝나면 다시 봄이에요. 그러면 한 해가 지난 거예요.

잎 빛깔이 철마다 달라지는 것은 앞에서 보았어요.

오늘은 한 해가 다 지난 뒤를 볼 거예요.

한 해가 지나면 식물은 어떻게 될까요? 식물마다 다를 수 있어요.

오늘은 식물 셋을 볼 거예요. 강낭콩과 민들레와 은행나무예요.

먼저 생각해 봐요

봄이 오면 어떻게 될까요

걸음 판을 열기 전에 생각을 먼저 골라요.

은행나무는 길가와 공원에 많아요. 겨울이 되면 잎이 다 져요.

가지만 남은 나무는 마른 것처럼 보여요. 그런데 봄이 오면 어떻게 될까요?

예상을 골라요
  1. 보기 세 개를 천천히 읽어요.
  2. 내 생각과 같은 것을 눌러요.
  3. 생각이 바뀌면 다시 눌러도 돼요.

정답은 없어요. 여러분 생각을 골라 보세요.

해를 넘겨 봐요

해가 바뀌어도 다시

이제 걸음을 하나씩 넘겨 볼 차례예요.

사진 두 장은 서로 다른 나무를 찍었어요. 한 나무를 이어서 찍은 것이 아니에요.

은행나무라면 어느 나무든 해마다 이렇게 돼요.

걸음을 넘겨 보세요
  1. ‘다음 단계 ▶’를 눌러요.
  2. 사진과 글을 함께 봐요.
  3. 두 걸음을 다 봐야 도장이 찍혀요.
  4. ‘앞 단계 ◀’로 되돌아가도 돼요.

걸음 단추가 흐리게 보이나요? 위로 올라가서 예상을 먼저 골라요.

잎이 하나도 없는 큰 은행나무 한 그루가 서 있어요. 가지가 사방으로 뻗었어요. 나무 둘레에는 돌담과 낮은 울타리가 있어요.
잎이 하나도 없는 은행나무예요.
사진: Ginkgo Tree of Bangye-ri, Winter · Trainholic · CC BY 4.0 · 가로 1600px로 줄임
옅은 바탕 위에 초록 은행잎 한 장이 놓여 있어요. 부채처럼 펼쳐진 모양이고 잎자루가 길어요.
봄이 오면 이런 잎이 다시 나요.
사진: Green Ginkgo Tree Leaf · Brayden A. · CC BY-SA 4.0 · 크기 줄임
  1. 겨울에는 잎이 다 지고 가지만 남아요.
  2. 해가 바뀌면 같은 자리에서 잎이 다시 나와요.

다음 해에 또 이어져요.

은행나무는 한 해로 끝나지 않아요. 해가 바뀌어도 같은 자리에 서 있어요.

이번에는 강낭콩을 볼 거예요. 사진 넉 장이 차례로 놓여 있어요.

붉은 강낭콩 낱알이 바닥에 가득 깔려 있어요.
이것이 강낭콩 씨앗이에요.
사진: Kidney beans · Sanjay Acharya · CC BY-SA 3.0 · 크기 줄임
흙을 뚫고 올라온 자주색 잎 두 장이 보여요. 그 아래에 초록 잎 한 장이 펼쳐져 있어요.
씨앗에서 싹이 나와요.
사진: Phaseolus vulgaris 'Tytania' seedling · Salicyna · CC BY-SA 4.0 · 크기 줄임
초록 잎 사이로 연분홍 꽃이 여러 송이 피어 있어요. 아직 안 핀 흰 몽우리도 함께 보여요.
강낭콩에도 꽃이 피어요.
사진: Phaseolus vulgaris 'Tytania' flower · Salicyna · CC BY-SA 4.0 · 크기 줄임
흰 종이 위에 색이 다른 꼬투리 네 개가 나란히 놓여 있어요. 위쪽에는 나무 자가 놓여 있어요.
꽃이 지면 꼬투리가 생겨요.
사진: Four Different Varieties of Green Beans · Christopher Franz · CC BY-SA 4.0 · 가로 1600px로 줄임

여기서 한 해가 끝나요.

강낭콩은 한 해 안에 이 차례를 모두 지나요. 꼬투리는 강낭콩의 열매예요.

두 줄을 견주어 봐요. 한 줄은 끝이 있고 한 줄은 이어져요.

강낭콩 줄은 끝이 있어요

씨앗에서 시작해 꼬투리까지 가요.

한 해가 지나면 그 포기는 한살이를 마쳐요.

은행나무 줄은 이어져요

겨울에 잎이 다 져도 나무는 그 자리에 있어요.

다음 해가 되면 잎이 다시 나요.

이름을 붙여요

몇 해를 살까요

그림 두 장을 먼저 볼 거예요.

한 해가 지나면 끝나는 식물이 있어요.
그림: 원에듀가 그렸어요
해가 바뀌어도 이어지는 식물이 있어요.
그림: 원에듀가 그렸어요

두 그림을 견주어 봐요. 첫째 그림은 한 해에서 멈춰요.

둘째 그림은 띠가 계속 이어져요. 해가 바뀌어도 끝나지 않아요.

한해살이

한 해만 살고 마치는 것을 한해살이라고 해요.

강낭콩이 한해살이예요. 한 해가 지나면 그 포기는 끝나요.

우리가 교실에서 심은 강낭콩도 그래요.

여러해살이

여러 해 동안 계속 사는 것을 여러해살이라고 해요.

은행나무가 여러해살이예요. 해마다 같은 자리에서 잎이 나요.

그런데 나무만 여러 해 사는 것은 아니에요. 풀 가운데에도 있어요.

풀밭에 민들레 잎 한 장이 세워져 있어요. 가장자리가 톱니처럼 깊게 갈라졌어요.
민들레는 여러 해 동안 살아요.
사진: Taraxacum officinale leaf1 · Harry Rose · CC BY 2.0 · 크기 줄임

민들레는 풀이에요

민들레는 길가와 풀밭에서 자주 보여요.

나무가 아니에요. 키가 작은 풀이에요.

그래도 한 해로 끝나지 않아요.

마른 풀밭에 민들레가 있어요. 한쪽에는 노란 꽃이 피었고 다른 쪽에는 하얀 홀씨 뭉치가 맺혔어요.
민들레에는 노란 꽃도 하얀 홀씨도 있어요.
사진: Two stages in the life cycle of a dandelion (Taraxacum officinale) – flower head and seed head.jpg · Kitten Goes Meow · CC0 · 크기 조정함

그래서 풀이라고 다 한 해만 사는 것은 아니에요.

두 칸에 나눠요

카드를 나눠 봐요

마지막 활동은 카드 나누기예요.

카드가 셋 있어요. 강낭콩과 민들레와 은행나무예요.

칸은 둘이에요. 몇 해를 사는지 보고 넣으면 돼요.

카드를 나눠요
  1. 카드를 하나 눌러요.
  2. 넣고 싶은 칸을 골라요.
  3. 셋을 다 나눠 봐요.
  4. 두 번 틀리면 까닭을 알려 줘요.

풀이 둘 있어요. 둘이 같은 칸으로 갈까요?

강낭콩과 민들레는 둘 다 풀이에요. 그런데 가는 칸이 서로 달라요.

그래서 나무인지 풀인지로는 나눌 수 없어요. 몇 해를 사는지로 나눠요.

모둠 친구와 함께 이야기해 봐요. 어느 칸이 가장 헷갈렸나요?

오늘 배운 것

오늘 이런 것을 알았어요

  • 한 해만 살고 마치는 것을 한해살이라고 해요.
  • 여러 해 동안 계속 사는 것을 여러해살이라고 해요.
  • 나무가 아니어도 여러 해 사는 식물이 있어요.

오늘은 예상을 먼저 골랐어요. 그다음 두 걸음을 넘겨 확인했어요.

마지막에는 카드 셋을 두 칸에 나눴어요.

여기 쓴 글은 지워지지 않아요. 다음에 열어도 그대로 있어요.

집에 가는 길에 길가 나무를 살펴봐요. 지난해에도 그 자리에 있었나요?

씨앗은 손으로 만지거나 눈으로 관찰해요.

다음 시간에는 한살이를 소개하는 카드를 만들어요.